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신은경과 함께한 강화도 촬영지! 약쑥뜸 체험부터 사선가 하우스까지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
강화도에서 만난 약쑥뜸 체험과 사선가 이야기

KBS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이번 방송은 특별한 손님, 배우 신은경 씨가 강화도를 찾으면서 시작됩니다.
드라마 종합병원, 조폭마누라,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보여준 그녀지만, 이날은 카리스마 대신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사선녀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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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을 선물받은 신은경

사선녀들은 오랜 촬영과 바쁜 일정으로 지친 신은경 씨를 위해 특별한 힐링 코스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신선한 재료로 만든 산채비빔밥 한 그릇.
“이렇게 건강하고 맛있는 밥은 처음이에요!”라며 그녀는 연신 감탄을 쏟아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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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도 ‘약석원’에서의 약쑥뜸 체험

식사 후 도착한 곳은 강화 약석원, 강화사자발약쑥의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통 좌훈 체험관입니다.
방송 속에서 보였던 병풍과 좌훈 매트, 체험복까지 실제 이곳과 동일하다는 것이 확인되었죠.

체험관 내부는 넓은 거실과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평화로운 풍경, 그리고 나무향이 은은하게 감도는 공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3년 이상 말린 사자발약쑥으로 진행되는 좌훈은 몸속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전통 건강 관리법으로,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도 지정된 명소입니다.

이곳에서는 좌훈 체험뿐만 아니라 건강 약쑥진액, 연잎밥, 인삼영양밥, 연자영양밥 등 다양한 건강식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약석원농업회사법인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중앙로787번길 56-53 약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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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선가’에서의 하루

방송 후반에는 ‘사선가’가 등장했습니다.
강화군 송해면 양오저수지 앞에 자리한 이 주택은 사선녀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으로, 중년 이후의 삶과 우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프로그램의 중심 무대입니다.

• 사선가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전망대로423번길 161

💬 방송이 전한 메시지

이날 방송은 단순한 맛집·여행지가 아닌,
함께 살아가며 서로를 위로하고 웃음을 나누는 중년의 삶을 보여줬습니다.
강화도의 맑은 바람과 약쑥 향이 어우러진 하루는, 보는 사람마저 힐링되는 시간이었죠.